내년도 최저임금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저임금 인상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광주 경실련은 광주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저임금위원회가 국민적 요구인
시급 1만원 실현의 첫 단계로
현재 6030원인 최저임금을
최소 13%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실련은 노동계와 경영계가
극단적으로 대립하지 말고
협의 하에 조속히 합리적인
인상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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