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이 설립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강용 학사농장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의무자조금 관리위원회가
농식품부장관과 여야 국회의원,
친환경농업협회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했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은
친환경농업인이 납부한 거출금과
정부지원금 등으로 매년 수 십억원 규모로
조성되며, 이를 재원삼아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과 판로확대,
수급안정 등의 역할을 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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