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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06 01:53:29 수정 2016-07-06 01:53:29 조회수 3

울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광주,전남지역에서도 감지될 정도로 강력했습니다.

광주에서는 3년 전 도심에서 규모 2.7의 지진이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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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에서도 신공항 바람이 불면서
지역간 갈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치권이 갈등을 부추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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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국회의원들을 초청해
현안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여당의 유력 국회의원들은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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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이 학습과 문화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문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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