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햇마늘 출하를 앞두고
국내산 마늘값이 상승이 상승하자
중국산 마늘을 국내산으로 속여 판
상인들이 적발되고 있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국내산 마늘 가격이 크게 오르자
절반 가격인 중국산 마늘 11톤을
포대갈이해 2배의 시세차익을 챙긴 업자 등
상인 3명을 잇따라 적발했습니다.
농관원은 이외에도 이번 상반기
원산지표시 단속에서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소 등
360여 곳을 적발해 불구속 입건하거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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