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화로 인해 장마철 누수 문제와
장애인 시설 부족 등으로
주민에게 불편을 줬던
광주 남구 대촌동 주민센터가
새롭게 설립됩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인
국민의당 장병완 의원은
남구 대촌동 주민센터 건립을 위한
행정자치부 특별 교부금을 확보해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30년대에 지어진 뒤
남구 포충로에 위치한 대촌동 주민센터는,
이에따라 총 사업비 26억원이 투입돼
지상 3층, 지하 3층의 새 건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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