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매실농사가 대부분 마무리된 가운데
수확량 감소와 가격하락 등으로
농가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광양시가
올해 지역내 매실 생산량을 가집계한 결과
지난해와 비슷한 9,800톤 정도로
면적대비 적정 생산량인 13,000톤의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병해가 3년째 만연한데다
초기 고온 다습한 날씨로
낙과피해까지 많았던데 따른 것으로,
시장 출하가격도 3년 연속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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