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 인화학교터 활용방안 3가지로 압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07 02:15:40 수정 2016-07-07 02:15:40 조회수 4

영화 '도가니'의 실제 무대인 광주 인화학교
터 활용방안이 세 가지로 압축됐습니다.

인화학교 부지 활용방안 마련 TF는
제시된 20개 안을 놓고 논의한 결과
장애인을 위한 직업교육시설과
연수원 형태의 수련시설 그리고
복지관을 조성하는 3가지 방안으로 좁혀
오는 13일 회의에서
최종 결정한다는 계획입니다.

장애학생 성폭행 사건이 일어나 지난 2011년 문을 닫은 광주인화학교와 관련해
광주시는 지난 2월 TF를 구성해 광주시로 귀속된 부지 활용방안을 논의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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