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노조가
수술실 간호사 사망에 대해
노동청의 직무유기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오늘(7)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사건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다"며
전남대병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수술실에서 폭력과 성희롱 등을
경험한 여성 종사자가 60% 이상이었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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