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대병원 노조, 간호사 사망 노동청 직무유기 규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07 09:32:11 수정 2016-07-07 09:32:11 조회수 2

전남대병원 노조가
수술실 간호사 사망에 대해
노동청의 직무유기를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전남대병원 노조는
오늘(7) 광주지방노동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직무스트레스로 인한 자살 사건이
되풀이되고 있지만 방치되고 있다"며
전남대병원 특별근로감독 실시를
요구했습니다.

또 지난해 실태조사 결과
수술실에서 폭력과 성희롱 등을
경험한 여성 종사자가 60% 이상이었다며
근본적인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