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광주를 세계에 알리고,
시민들의 사회 참여 역량을 옅볼 수 있던
뜻 깊은 대회였는데요.

U대회의 성과를
광주 발전의 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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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1)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는
국제 스포츠 행사로는 보기 드물게
성공한 대회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유대회가 어떤 자산을 남겼다고
보십니까?

-> 답변(30-40")
유대회가 남긴 유무형의 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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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2)

유대회가 남긴 자산을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광주시가 할일이 많을텐데요.

도시 마케팅을 통한 문화 관광 활성화는
잘 되고 있습니까?

-> 답변(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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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3)

유대회 개최를 계기로 광주를
청년들의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셨는데,
어떻게 추진되고 있습니까?

-> 답변(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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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4)

성과 뿐만 아니라 여러 과제들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장 사후 활용과
선수촌 사용료 문제는 어떻게 돼가고 있습니까?

-> 답변(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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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5)

2019년 세계수영대회도
성공적으로 개최해야 할 텐데요.

사무총장 인선과 조직 구성이
아직 이뤄지지 않았고,
정부 지원도 부족합니다.

잘 치러질지 걱정하는 시민들이 많습니다.

-> 답변(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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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회의 성공을 주춧돌 삼아서
수영대회도 좋은 자산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