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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08 09:05:07 수정 2016-07-08 09:05:07 조회수 3

영광의 칠산대교 신축 공사 현장에서
다리 상판이
마치 시소처럼 한쪽으로 주저앉았습니다.

작업 중이던 근로자 6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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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고는
설계나 시공 과정의 부실 때문으로 보입니다.

관계당국이 진상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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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중요한 고비를 넘긴 가운데
투자 유치가
사업의 성패를 가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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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의 메타프로방스 사업이
공무원 비리 사건으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검찰이 담양군청을 압수수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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