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5분쯤
영암군 삼호읍 쌍용부두에 정박중이던
66톤급 예인선이 옆으로 기울어져 침수됐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배 안에 있던 기름이 인근 해상에 유출됐습니다
해경은
오일펜스를 치고 흡착포를 이용해
기름 제거작업을 벌이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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