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전용산단 조성, 내년 예산 확보 주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11 02:31:48 수정 2016-07-11 02:31:48 조회수 4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광주시가
사업 추진을 위한 후속 작업에 나섭니다.

광주시는 올해 확보된 예산으로
자동차 전용산단인
빛그린 산단 조성을 위한 설계에 착수하고,
자동차 부품 기업들을 위한
공용장비 구축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예산에 반영되지 않은
내년도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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