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시민사회 등이
광주 공동체의 이름으로
5.18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시의회, 자치구와 시민사회단체는
오늘(11) 기자회견을 열고,
5.18 역사 왜곡에 대한 처벌과
기념곡 지정 등의 내용을 담은
5.18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며
광주 공동체 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국민의당에서는 20대 국회 시작과 함께
박지원 비대위원장이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고,
더민주에서는 이개호 의원이
특별법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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