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선 KTX를 광주역까지 진입시키기위한
범시민 10만인 서명운동이 시작됩니다.
광주 북구청은
서대전역을 거쳐 익산역을 종점으로 하는
호남선 KTX가 광주역까지 진입할 수 있도록
오늘(11)부터 범시민서명운동을 펼치고
주민의 뜻을 모아 국토교통부와 코레일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구청과 KTX광주역진입대책위원회는
수서발 고속철도 운영에 따른
철도운영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
호남선 KTX가 광주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안이 포함되도록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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