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6명이 부상 당한 칠산대교 사고와 관련,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국과수 감식이 진행됐습니다.
국과수 요원과
공사관계자 등 20여명은 상판과 교각을
고정시켜주는 강봉장치가 끊어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설계상의 잘못인지 아니면
시공상의 잘못인지를 조사했습니다.
상판을 해체하는 방법이 유력시 되고 있는
가운데 국과수 감식 결과에 따라
상판을 폭파하는 공법 등
해체 방법과 비용이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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