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판 기울임 사고가 발생한 칠산대교에
보강공사가 이뤄졌습니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2차 피해 예방을 위해
교량 하부에 성토가 필요하다는
사고조사위의 요청에 따라
교각 아랫부분에 흙 1.5미터를 쌓는
공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민간전문가 3명을
추가로 투입한 조사위는
내일(13) 1차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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