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나주시의회 의장 선거서 뒷돈 의혹..경찰 내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13 09:36:19 수정 2016-07-13 09:36:19 조회수 2

나주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 과정에서
의원들 간 금품이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의장 후보자가 표를 얻기 위해
동료 의원에게 많게는 천만 원 가량의
뒷돈을 줬다는 제보가 접수됐다며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의회는 지난 7일
후반기 의장 선거를 치러
더불어민주당의 김판근 의원을 의장으로
같은당 장행준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