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벼 재해보험에 가입된
전남 농경지는 7만 5천여 헥타르로,
전국 가입 규모의 31%를 차지해
최대 가입실적을 올렸습니다.
보험 혜택을 본 사례로는
지난달 3일 만조 때 바닷물 유입으로
모가 썩는 피해를 입은 강진군 마량면
일곱 농가가 천 3백여 만원의 보험금을 받았고
한 농가는 자기부담 보험료 47만 원을 내고
열 배 가까운 보험금을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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