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카드뉴스] 1곳 4색, 다양한 양림동의 매력 알려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14 01:56:18 수정 2016-07-14 01:56:18 조회수 2

광주 근대역사문화마을로 유명한 양림동에서
새로운 테마투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양림동의 숨겨진 매력을 찾는다는 취지에서
프로그램이 만들어졌는데요.

양림동의 예술가와 예술거점을 둘러보는
'예술투어'

선교유적지들을 찾아가는 '선교투어'

근대문화유산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근대건축물 중심의 '건축투어'

양림동의 밤을 느낄 수 있는 '야간투어' 까지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 있습니다.

일주일에 10번,
요일별로 다르게 운영되는데요.

이달 26일 '선교투어'를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관광객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색다른 양림동을 만나고 싶으신 분들은
'남구관광청'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매달 첫째주와 셋째주,
양림동에 거주하는 예술가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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