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소매유통업체들은 올해 3분기에도
경기가 나아지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에 따르면
100여개 소매유통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경기전망지수는 97로,
2분기보다 5포인트 높아졌지만
여전히 기준치인 100보다는 낮았습니다.
상공회의소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위축이
경기 전망을 어둡게 한 것으로 보인다며
백화점과 전자상거래를 제외한
대부분의 유통 업종이 3분기에도 고전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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