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간의 광주와 나주 경계 구간의 수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영산강 승촌보 지점의 지난해 BOD는 리터당 4.6㎎으로 10년 전 7.9㎎보다 42% 개선됐습니다.
녹조의 원인 성분인 총인도 지난해 리터당 0.147㎎으로 2005년 0.856㎎에 비해 크게 좋아졌습니다.
광주시는 2천년대 중반부터 하수처리장 방류수질을 개선하고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체계화된 투자로 인한 성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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