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지난달 11일, 세월호 선수들기 중단의
이유가 됐던 너울성 파도는 장비 관측이
아닌 육안 관측이었다"며 작업이
비과학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조위는 또 "작업 과정에서 선체 일부를
절단하고 93개의 천공을 뚫었으며,
선수들기 과정에서 선체가 손상되는 등
온전한 선체 인양을 하겠다는 대국민 약속과
다르게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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