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세계 수영대회 사무총장 두 달째 '공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16 09:08:47 수정 2016-07-16 09:08:47 조회수 4

조영택
세계 수영대회 조직위 사무청장 내정자에 대한
정부 승인이 미뤄지면서
대회 준비에도 차질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조영택 전 의원을 사무총장으로 내정하고,
문체부와 협의에 들어갔지만
두 달 가까이 승인이 나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국제 수영연맹측이
사무총장의 조속한 임명과 정부지원을 요구하며
대회 취소도 검토할 수 있다는 경고까지 보내
광주시의 책임론도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