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체육회 종목별 회장 선출 과정에서
잡음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시 체육회에 따르면
72개 종목단체 가운데
축구와 배구, 육상, 수영 등 55개 종목의
회장 선거가 완료됐습니다.
그렇지만 씨름과 정구, 배드민턴, 야구 등
나머지 종목들은 절차나 자격 시비 등으로
목표로 했던 이달 말 통합이 불투명합니다.
더욱이 대한 체육회는 오는 9월까지
회장 선출을 못할 경우 불이익을 주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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