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백억 원대 해상 면세유 불법 유통 일당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18 09:07:16 수정 2016-07-18 09:07:16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은
2백억 원대 해상용 면세유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선박급유업체 대표 55살 배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여수에 무등록업체를 설립한 뒤
외국 국적 선박 등으로부터
빼돌린 면세유 3천만 리터,
2백14억 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면세유를 넘긴
유조선 관계자 10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