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경찰청은
2백억 원대 해상용 면세유를
불법 유통시킨 혐의로
선박급유업체 대표 55살 배 모 씨 등 2명을
구속하고
직원 등 25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4년부터
여수에 무등록업체를 설립한 뒤
외국 국적 선박 등으로부터
빼돌린 면세유 3천만 리터,
2백14억 원 상당을 시중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에게 면세유를 넘긴
유조선 관계자 10명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