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쌍계사 대웅전 복원공사 도중 발견된
유화기법의 탱화 19점의 문화재 지정이
추진됩니다.
조계종 불교문화재 연구소는 지난달 쌍계사를
방문해 국내 첫 유화기법 불교 그림이 근대
문화재 가치가 높다고 결론을 냈고,
진도군은 예산 천5백만 원을 확보해 조사용역에
나설 계획입니다.
진도군과 쌍계사는 조사를 통해 문화적 가치를
밝혀낸 뒤, 문화재청과 전라남도에 각각
근대문화재와 유형문화재 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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