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영산강과 섬진강의 수계 주변
산업폐수와 가축분뇨 배출시설
4곳 중 1곳에서
위반사항이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350여곳을 단속한 결과
24%에 해당하는 85곳에서
가축 분뇨 불법배출과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한
수질오염 물질의 공공수역 배출 위반 등을
적발했습니다.
특히 가축 분뇨를 외부 농수로에 무단 유출한
화순의 개사육장 등 9곳에 대해서는
사법 조치를 의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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