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비닐봉투 쓰고 상가 턴 30대 붙잡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20 01:56:41 수정 2016-07-20 01:56:41 조회수 3

비닐 봉지를 쓰고 절도 행각을 벌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2일 새벽,
광주시 용봉동의 한 치킨집에 침입해
철제 금고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2살 송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한 달 전 출소해 일용직 근로자로 일해온
송 씨는 일감이 없어
생활고를 겪다 범행을 저질렀지만
훔친 금고 안에는 7천원이
들어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