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광주 비엔날레 본전시에 참여할
지역의 젊은 작가로 김용철 작가와
설박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여수 출신으로 독일에서 활동하는
김용철 작가는 사회와 미술의 관계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를 제기해왔고
나주 출신의 설박 작가는
실험적인 수묵화 기법으로 독자적인 작품관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두 작가는 오는 9월 2일 개막하는
광주 비엔날레 본전시에 참여하게 되고,
1차 심사를 통과한 다른 10명의 작가는
무각사에서 열리는 특별전에 참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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