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앞두고
상춧값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으로
광주 양동시장의 상추 백 그램당 소매가격은
천 5백원 선으로
지난해 550원보다 170% 이상 폭등했습니다.
오이도 10개당 가격이 만 원으로
2주전 6천 5백원보다
50%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반면 마늘은 비축물량 방출로
가격이 안정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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