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문화재단이 5년동안
매년 5천만원씩,
장학금 2억5천만 원을
광주시에 기탁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기탁은 지난달 말 동부대우전자가
일시적으로 경영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윤장현 시장이
발벗고 나서 도움을 준 데 대해
감사하는 의미로 추진됐습니다.
동부대우전자의 최진균 부회장은
윤장현 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연구개발 중인 프리미엄 제품을
광주사업장에서 생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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