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의 권은희 의원은
세방산업 발암물질 다량 배출 사건과 관련해
유해화학물질 관리체계를 개선하지 않으면
제2의 가습기 살균제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권 의원은 당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노동부는 작업장 내 기준을 지켰다는 이유로,
환경부는 배출 허용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서로 책임을 회피하면서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관리와 점검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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