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 실종된 70대 할머니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어젯밤(21) 10시 20분쯤,
화순군 북면 서유리의 한 마을 앞 하천에서
79살 유 모 할머니가 실종 7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 할머니가 다슬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귀가하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