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 오후 8시쯤,
광주시 북구 월출동에 있는
전남과학대 창업보육센터에서
건조기 폭발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36살 황 모 씨가
얼굴과 팔 등에 중상을 입고
복도에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조기 과열 등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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