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광주지부가
사립학교 채용 비리 사건과 관련해
조영표 의원의 사퇴와
사학 전반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성명을 통해
조 의원이 사립학교 교사 채용을 대가로
7명으로부터 6억 2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며
조 의원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또 광주 사립학교의 채용 투명성을 보장하는
조례 제정 등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한편
최근 5년간 교사 채용에 대해 전수조사를
광주시교육청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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