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전당대회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시당위원장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다음달 13일로 예정된 광주시당위원장 선출에는
박혜자,이병훈,이형석 등
지역위원장 3명이
출마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민형배 광산구청과
최진 동남갑 지역위원장도
출마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광주시당위원장은 8.27 전당대회에서
영향력을 가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호남 몫의 최고위원 후보로도 오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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