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캐릭터 페어'에서 광주의 콘텐츠 업체들이
좋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캐릭터*라이선싱 페어'에
광주지역 15개 콘텐츠 기업이 참가해
15개 나라 바이어들과 150여건의
상담 실적을 올렸습니다.
진흥원은 공동 제작 등의
상담 내용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2천3백만 달러에 이른다며
92명의 해외 바이어를 새로 발굴하는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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