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광주FC 정조국이
구단, 개인 최다골을 기록하며
광주의 7월 첫승과 득점 1위에 올랐습니다.
그제(23일) 경북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22라운드
광주FC와 상주 상무와의 경기에서
후반 66분 정조국이 14호골을 터뜨려
4:0 대승을 이끌었습니다.
광주FC는 이 경기에서
송승민, 주현우, 정조국, 오도현의 골로
시즌 7승을 기록하며
승점 28점으로 8위를 유지했습니다.
광주FC는 오는 30일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를 상대로 시즌 8승 도전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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