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경찰서는
광주와 강릉 등 전국을 돌면서
아파트 출입문을 드라이버로 부수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지난 12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1억 5백만 원의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50살 김 모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조사결과
범행 직후 김 씨는 우산을 이용해
자신의 얼굴을 가린 상태에서
도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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