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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26 02:13:19 수정 2016-07-26 02:13:19 조회수 4

광주전남에 폭염경보까지 내려지면서
최대 전력 사용량이
여름철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번 여름 전력 수급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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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광주 U-대회를 치른
남부대 수영장과 광주여대 다목적체육관,

광주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이용객 증가와 대관료 수입으로
큰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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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 신축 과정에서
특혜를 주고 받은 의혹을 받고 있는 보성군수와 전남도의회 의장 등이
결국 검찰 조사를 받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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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찬 선수가 부상으로 결장이 불가피하면서
기아 타선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광주 FC 정조국은 14골로
K-리그 득점선두로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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