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섬진강서 다슬기 채취하던 70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26 09:25:52 수정 2016-07-26 09:25:52 조회수 1

다슬기를 채취하던 7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구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6) 오전 8시 50분쯤,
구례군 섬진강에서
70살 이 모씨가 실종 신고 1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 씨가 더운 날씨에 다슬기를 채취하다
쓰러져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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