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무안과 보성, 화순의 청년 고용률이
최하위권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전남 도내 22개 시군의
청년층 고용률을 조사한 결과
무안이 22.6%로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보성, 화순, 곡성, 장성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반면 장흥, 신안, 해남, 완도는
청년 고용률이 40%를 넘어
최상위권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55살 이상 고령층 고용률은
곡성군이 74.1%로 가장 높았고
목포가 44.8%로 가장 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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