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 내부 갈등으로
광주국제영화제가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광주시가
올해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지난해 집행한 보조금 정산 서류를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아
올해 책정된 보조금 3억5천만 원을
지원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8월 중순까지도
정산 서류를 제출하지 않으면
작년에 지원한
예산 3억 원을 환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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