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고용한 사업장 5곳 가운데 3곳에서
위반 사항이 적발됐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올해 상반기 청소년 고용 사업장 145곳을
대상으로 고용 실태를 점검한 결과
65%가 넘는 95곳에서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으로는
근로계약서 미작성이 51건으로 가장 많았고,
임금 미지급과 최저임금 미준수가
뒤를 이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