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추진해온 광주시가
정규직 전환자들을
현재 일하는 기관에서
직접 고용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직접고용과
별도의 공사나 공단 설립 등
여러 방안을 놓고 검토한 결과
직접고용 방식이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이나 삶의 질 향상에
가장 효과적으로 판단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8월부터 계획 수립에 착수해
내년부터 정규직 전환자들을
각 기관의 공무직으로 임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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