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전남지역 저수지 103곳 안전 취약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6-07-27 09:30:00 수정 2016-07-27 09:30:00 조회수 4

전남지역 저수지 100여 곳이
안전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저수지 103곳이
안전취약 등급인 D등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D등급 저수지는
전남이 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남과 경북 등은 10%대인 것으로분석됐습니다.

정의원은
노후 저수지가 붕괴될 경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이
전남을 중심으로 집행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