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저수지 100여 곳이
안전에 취약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저수지 103곳이
안전취약 등급인 D등급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 D등급 저수지는
전남이 3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경남과 경북 등은 10%대인 것으로분석됐습니다.
정의원은
노후 저수지가 붕괴될 경우
심각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수리시설개보수사업 예산이
전남을 중심으로 집행돼야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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