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시를 떠난 인구는 8만명이었고 그 중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층이 절반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의 광주청년정책 기본계획 연구용역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타시도로 전출한 인구는 8만 3천명이었고 이 가운데 청년은 3만 9천명으로 48%에 달했습니다.
김기곤 책임연구원은 광주시의 청년 정책이 일자리와 복지,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도록 해야 청년이 머물고 싶은 광주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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