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 심리지수가
소폭 상승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발표한
이번달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99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광주와 전남 소비자들의 생활형편 전망지수도
지난달보다 3포인트 오른 96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소비자들의 체감 경기가
조금 나아진 것으로 조사됐지만
기준값인 100보다는 낮아서
경제불안 심리는 여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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