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폐업 등
위기 상황을 돕기 위해 도입된
노란우산공제 제도가
확산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지난달을 기준으로
노란우산공제 가입률은
광주가 18.3%, 전남이 12.6%입니다
이는 전국 평균 23.4% 보다 낮은 수치로
광주의 경우
7대 특별·광역시 가운데
부산 다음으로 낮은 수준입니다.
이처럼 가입률이 낮은 것은
노란우산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 탓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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