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고 한 50대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20일
광주시 각화동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47살 김 모씨의 얼굴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고 한 혐의로 50살 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1년 전 결핵 감염으로 치료를 받은 병력이
드러나 격리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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